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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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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4-20 15: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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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는 아우디의 뛰어난 디자인과 컴팩트 프리미엄 SUV의 다이내믹한 특성, 넓은 내부 공간과 실용성을 갖춘 4인승 SUV. 아우디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높은 효율성,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의 외관은 전형적인 아우디 디자인으로 다이내믹한 스포티 모델을 연상시킨다. 차량의 전체적인 비율과 20인치휠의 조화는 오프로드를 달리는 듯한 강렬한 인상을 강조해 준다. 부드럽게 상승하는 숄더라인의 측면 디자인과 수평 라인이 강조된 후면부는 A5 쿠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써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의 독립성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디자인 포인트. 또한 A와 C 필러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곡선 라인은 쿠페 실루엣의 전형을 보여주며, 짧은 오버행은 다이내믹한 외관을 형성해 준다. 접이식 패브릭 루프가 장착되어, 루프를 열면 최적의 헤드룸이 확보되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되어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를 통해 첫선을 보이는 아우디의 최신 커먼 레일 직분사 방식의 4기통 2.0 TDI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다이내믹한 성능과 100km를 주행하는데 단지 5.9리터의 디젤을 소비하는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아우디 크로스 쿠페 콰트로는 디젤 미립자 필터(diesel particulate filter)와 블루텍 시스템(Bluetec system)으로 질소산화물과 매연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미래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만족시키는 환경 친화적인 모델이다.

또한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는 상황에 따라 각 바퀴에 동력을 정확히 배분해 최적의 접지력을 확보해 주며, 1000분의 1초안에 기어를 변속하는 S 트로닉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는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아우디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A6L의 뒷좌석에 적용되는 혁신적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공개한다. A6L은 중국 시장을 위해 특별 설계된 모델로써 최상의 승차감과 넓은 공간,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레스티지 세단. 이번에 공개되는 A6L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석과 조수석의 뒤에 10.2 인치 모니터가 장착되며 센터 암레스트(center arm rest)에는 DVD 플레이어를 장착했다. 이 외에도 게임, 아이포드(i-Pod), 디지털 카메라를 연결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마치 ‘움직이는 영화관’과 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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