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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 멕라렌 로드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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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5-07 10: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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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는 SLR 멕라렌에 로드스터 모델을 라인 업하고 9월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이 2시트 로드스터는 걸윙도어가 장비된다. 루프는 소프트탑 타입으로 세미 오토매틱 사양이며 개폐시간은 약 10초. 메르세데스-벤츠측에 따르면 192km/h의 속도에서도 소프트탑을 열고 닫을 수 있다고 한다. 또, 오픈모델로서 바디강성을 올리기 위해 탄소 섬유를 사용해 경량화와 함께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탑재되는 엔진은 AMG사양의 V8 컴프레서 엔진으로 626 마력/780 Nm의 출력을 발휘하고, 5단 AT 트랜스미션과 합쳐져 0-100 km/h가속시간 3.8초, 최고속도 332 km/h의 고성능을 선보인다. 리어 리드에는 에어브레이크 시스템과 함께 다운 포스를 효과적으로 얻기위한 디퓨저가 적용되어 있으며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디스크, 탄소 섬유 버켓 시트 등 F1머신에 필적하는 장비들이 가득하다. 물론 제작은 멕라렌에서 이루어진다.

가격은 유럽시장의 경우 비슷한 사양의 SLR 멕라렌 722 에디션 모델보다 10,000유로가 비싼 340,000 유로 (약 4억2천8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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