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가 닷지 저니 크로스오버를 9월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닷지 저니는 2009년 유럽 내 점유율을 현재의 "/> 크라이슬러가 닷지 저니 크로스오버를 9월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닷지 저니는 2009년 유럽 내 점유율을 현재의 "/> 닷지 저니(Journey)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닷지 저니(Journey)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8-28 14:24:58

본문

31221_1.JPG

크라이슬러가 닷지 저니 크로스오버를 9월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닷지 저니는 2009년 유럽 내 점유율을 현재의 두 배인 1.4%까지 올리기 위한 전략형 모델. 닷지 브랜드는 2009년말까지 크라이슬러 해외 판매 대수의 30%를 소화한다는 계획이다.

31221_2.JPG

닷지 저니는 캘리버와 미니밴을 섞은 듯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으며 미니밴과 SUV의 장점만을 취한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글로벌 D 세그먼트 플랫폼에서 태어난 저니의 휠베이스가 2,890mm로 같은 플랫폼의 어벤저보다 124mm 길다.

31221_3.JPG

양한 시트 변환과 많은 수납 공간은 크로스오버에는 필수. 5+2의 시트 배치는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고, ‘플립 ’N 스토우™‘라 불리는 시트 밑 공간은 우산을 포함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또 저니는 중형 크로스오버로서는 처음으로 어린이용 2열 시트를 제공한다. 이 시트는 높이가 102mm 높아 성인용 안전벨트를 그대로 착용 가능하다. 2열 시트는 앞뒤로 120mm 슬라이딩 할 수 있어 1, 3열의 공간을 상황에 따라 넓게 사용할 수 있다.

31221_4.JPG

바퀴굴림이 기본인 저니에는 235마력 V6 3.5리터(북미)와 173마력 4기통 2.4리터, 그리고 E85를 사용하는 186마력 V6 2.4리터가 올라간다. 그리고 해외 시장에는 140마력의 2리터 디젤도 선보일 예정이다. 수출형에는 크라이슬러 최초의 듀얼 클러치(6단)가 제공된다. 게트락과 공동 개발한 이 듀얼 클러치는 기존의 4단 AT보다 6%의 연비 향상이 있다고 크라이슬러는 밝혔다.

31221_6.JPG

안전 장비로는 다단계로 팽창하는 듀얼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ABS, ESP, 전복 사고를 막아주는 ERM(Electronic Roll Mitigation), BA(Brake Assist), TPM(Tire Pressure Monitoring), 후방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북미 버전에는 AWD도 고를 수 있다. 닷지 저니는 내년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