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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G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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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9-09 20: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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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카이엔 GTS를 선보인다. 카이엔 GTS는 V8 엔진의 출력을 405마력/6,500rpm까지 올리고 개선된 서스펜션과 21인치 휠(295/35) 등이 달라진 부분이다. 변속기는 6단 MT가 기본. 순발력 향상을 위해 최종감속비를 카이엔 S의 3.55:1에서 4.1:1로 높였다. GTS의 0→100km/h 가속 시간은 6.1초로 카이엔 S 보다 0.5초 빨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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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 중량도 S 보다 가벼워지며 차고는 24mm 낮아져 한층 안정된 자세를 연출한다. 새 에어로다이내믹 보디 킷을 적용해 외관에서도 차별화를 시도한다. 기존의 PTM(Porsche Traction Management)도 기본으로 적용되며, PDCC(Porsche Dynamic Chassis Control)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시트는 앞좌석이 새로 개발된 12웨이 알칸타라, 2열도 기존의 벤치식 대신 독립식 버킷 시트를 갖춘다. 카이엔 S GTS는 내년 초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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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포르쉐는 카이엔 하이브리드 컨셉트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폭스바겐, 아우디와 공동 개발했으며 2009년 출시될 예정. 뉴 911 GT2와 포르쉐 디자인 에디션 1 카이맨 S도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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