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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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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9-20 0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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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0년 데뷔할 A1의 제원을 살짝 공개했다. 아우디는 A1에게 전체 CO2 배출량을 낮추는 것 이외에도 2015년 전체 판매 200만대 목표를 위한 첨병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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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 따르면 A1은 단종된 A2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완전히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이 나올 것이라는 게 아우디의 설명. PQ24 플랫폼은 폭스바겐 폴로와 스코다 파비아와 공유하고, 엔트리 모델이지만 MMI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장비가 채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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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에서 생산되는 A1은 2010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보디는 5도어가 기본, 3도어와 쿠페, 카브리올레는 차후 추가된다. 콰트로 버전은 추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A1의 프로토타입은 ‘네 바퀴의 새로운 해석’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올해 10월에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 나온다.
A1의 기본형 모델은 차체 중량 1,100kg 이하, CO2 배출량도 120g/km 이하를 목표로 한다. 이 중량은 A2보다 약 200kg 무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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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은 1.4리터 하나로 5가지 버전이 나온다. 터보의 유무와 과급압에 따라 65마력, 85마력, 105마력, 140마력, 170마력으로 버전이 나눠질 계획. 디젤 역시도 1.6리터에 세팅을 달리해 75마력, 90마력, 105마력, 130마력으로 출력을 세분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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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페이스리프트 되는 A3가 데뷔한다. 2012년 출시되는 신형 A3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폭스바겐 골프 보다 먼저 나오게 된다. 또 내년부터는 A4와 A5에도 DSG가 올라간다. 아우디로서는 처음으로 쓰는 세로배치 엔진용 DS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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