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고급 크로스오버 마크 X 지오(ZiO)를 지난 9월 26일 출시했다. 인기 모델 마크 X 베이스의 지오는 내수 전용 모델로 세단"/> 토요타가 고급 크로스오버 마크 X 지오(ZiO)를 지난 9월 26일 출시했다. 인기 모델 마크 X 베이스의 지오는 내수 전용 모델로 세단"/> 토요타 마크 X 지오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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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마크 X 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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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9-27 2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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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고급 크로스오버 마크 X 지오(ZiO)를 지난 9월 26일 출시했다. 인기 모델 마크 X 베이스의 지오는 내수 전용 모델로 세단과 왜건, SUV를 모두 아우른 크로스오버를 지향한다. 주 고객층은 안정적인 수입의 3, 40대를 겨냥하며 월간 판매 4,000대를 기대하고 있다. ‘Zones in One’의 약자인 ‘ZiO`는 공간을 자유롭게 창출할 수 있다는 뜻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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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차종이 나오고 있는 일본이지만 마크 X 지오 같은 고급 크로스오버는 처음이다. 마크 X 지오는 라인업의 포지션 상으로는 마크 II 블리트 왜건을 대체하지만 성격은 메르세데스 R 클래스나 오펠 시그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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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은 2년 전 도쿄 모터쇼에 나왔던 FSC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많이 빌려왔다. 전장×전폭×전고는 4,685×1,785×1,550mm, 휠베이스는 2,780mm이며, 컨셉트카와 달라진 부분은 외관의 디테일한 부분과 3열 시트가 추가된 것. 서스펜션 형식은 앞-맥퍼슨 스트럿, 뒤-더블 위시본 방식을 채용했다. 굴림 방식은 FF가 기본 AWD는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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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캠리와 RAV4에서 가져온 163마력 2.4리터와 280마력 V6 3.5리터 엔진 두 가지가 올라간다. 톱 모델인 350G에는 6단 AT, 2.4리터는 CVT가 제공된다. 연비는 일본 10-15 모드 기준으로 2.4 FF 버전이 12.8km/l로 2010년 기준 보다 20%나 높다.
마크 X 지오에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PSS(Pre-crash Safety System)와 RCC(Radar Cruise Control), 지능형 AFS(Adaptive Front-lighting System), IPA(Intelligent Parking Assist) 같은 고급 장비도 풍부하게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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