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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1/X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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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0-15 16: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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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는 소형 프리우스를 연상시키는 1/X 컨셉트를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차기 프리우스 또는 그 이하 모델 개발 여부는 아직까지 거론된바 없지만 1/X의 패키징은 소형 하이브리드를 지향하고 있어 양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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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는 작고 가벼운 차체지만 프리우스와 동일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하지만 접근 방법은 전혀 다르다. 외관에서는 루프 라인 정도만이 현재의 프리우스와 조금 비슷한 면은 있지만 내용상으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레이아웃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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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에 엔진을 놓고 뒷바퀴를 굴리는 1/X의 방식은 현재의 미쓰비시 i와 흡사하다. 2기통 500cc 엔진은 리어 시트 밑에 배치되며 가솔린과 다른 연료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다 플러그-인 타입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높은 연비와 최저 수준의 배출 가스를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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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 출품 모델은 속이 비어있는 목업 모델이지만 차체는 가볍고 고강성을 자랑하는 카본-파이버 프레임으로 제작됐다. 1/X의 프레임은 프리우스 무게의 3분의 1, 연비는 50% 이상 높다는 게 토요타의 설명. 반면 실내 공간은 프리우스와 동일한 수준으로 확보했다. 리어에 엔진을 놓은 이유는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설정이다. 1/X 컨셉트는 야리스 보다 전장은 15mm 길고 전폭과 전고는 10mm, 12mm씩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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