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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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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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1-15 15:2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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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07 LA오토쇼에 선보일 오픈 SUV 컨셉트인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는 내년 데뷔 예정인 중형 SUV Q5의 베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관계자는 이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는 1948년에 등장한 오픈 루프 지프스터(Willys Jeepster)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며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차원을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하반기 데뷔할 아우디 Q5처럼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는 아우디의 신 개발 MLB(Modular Langsbaukasten)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엔진을 세로 배치하고 있으며 신형 A4와 A5 등에 유용되고 있다. 전장 4,620mm, 전폭 1,910mm, 휠 베이스 2,810mm인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와 Q5는 중형 SUV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아우디는 이 컨셉트카에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엔진을 탑재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질소산화물의 저감을 통해 2014년 적용될 유로6를 충족시키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40hp, 최대토크 500Nm을 발휘한다.
2008년 하반기 데뷔할 아우디 Q5처럼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는 아우디의 신 개발 MLB(Modular Langsbaukasten)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엔진을 세로 배치하고 있으며 신형 A4와 A5 등에 유용되고 있다. 전장 4,620mm, 전폭 1,910mm, 휠 베이스 2,810mm인 크로스 카브리올레 콰트로와 Q5는 중형 SUV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아우디는 이 컨셉트카에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엔진을 탑재하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질소산화물의 저감을 통해 2014년 적용될 유로6를 충족시키는 3.0리터 V6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240hp, 최대토크 500N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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