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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A-뱃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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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12-31 12: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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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1월 13일부터 시작되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A-뱃 컨셉트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이 컨셉트카는 앞으로 나올 소형 하이브리드 트럭을 위한 제안이며 혼다 릿지라인의 시장을 겨냥한다. 양산될 경우 타코마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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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뱃 컨셉트는 유니보디 플랫폼을 사용해 승용 감각을 강조했다. 이 프레임은 타코마 보다 228mm 짧다. 흐르는 듯한 스타일링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토요타 디자인 센터 칼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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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휴대용 파워 팩과 1열을 위한 2개의 모니터, 그리고 펼치면 침대로 변하는 테일게이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1열 사이에 위치한 휴대용 파워 팩은 AC와 DC 모두 접속 가능해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부터 캠핑에 필요한 장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테일게이트에는 응급처치 킷도 포함되어 있다. 토요타는 작지만 최대한의 실용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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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4기통 가솔린과 토요타의 HSD(Hybrid Synergy Drive) 시스템이 올라가며 별도로 솔라 패널을 적용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솔라 패널은 태양열 에너지를 전환해 GPS 내비게이션과 파워 팩, 모니터를 구동하는데 쓰인다. 내비게이션 역시 휴대가 가능하고 7인치 모니터는 Wi-Fi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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