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치아 뉴 페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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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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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02 1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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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치아가 1월 17일부터 시작되는 브뤼셀 모터쇼에 신형 페드라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페드라는 1994년 PSA와 공동 개발한 모델로, 신형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75×1.86×175m로 구형 보다 한 둘레가 커졌다. 뉴 페드라는 5인승이 기본, 옵션으로 6, 7인승을 고를 수 있다. 엔진은 170마력(37.7kg.m/1,500rpm)의 2.2리터 멀티젯 디젤이 주력이며, 0→100km/h 가속 시간은 10초, 최고 속도는 200km/h이다. 이외에도 120/136마력의 2리터 멀티젯 디젤도 준비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 6단 자동으로 옵션으로 제공된다. 실내는 소재와 디자인을 바꿔 한층 정제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알칸타라 가죽과 장미나무로 치장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1열 시트는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2열 시트는 폴딩 시 테이블로도 사용 가능하다.
페드라는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면서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다. 안전 장비로는 다단계로 팽창되는 듀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윈도우 에어백 등이 제공된다. 그리고 능동적 안전을 위해서는 ABS와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ESP와 연동되는 BAD(Brake Assistance Device)가 마련되고 ASR(Anti-Slip Regulation)은 새로 더해진 장비이다.
페드라는 유로 NCAP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면서 안정성까지 인정받았다. 안전 장비로는 다단계로 팽창되는 듀얼 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 윈도우 에어백 등이 제공된다. 그리고 능동적 안전을 위해서는 ABS와 EBD(Electronic Brake force Distribution), ESP와 연동되는 BAD(Brake Assistance Device)가 마련되고 ASR(Anti-Slip Regulation)은 새로 더해진 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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