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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0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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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는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TT S를 선보였다. TT 데뷔 이후 S 버전이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되며 쿠페와 로드스터가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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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S 버전이 그렇듯 TT S 역시 은은한 스포티함을 바탕에 깔고 있다. 스타일링과 주행 안정성을 고려해 차고는 10mm 낮췄으며 LED가 포함된 데이타임 제논 헤드램프는 외관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다. 19인치 휠(옵션)과 4개의 머플러는 특별한 TT임을 알린다. 실내는 볼스터가 강조된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가 마련되고 랩 타임 등을 잴 수 있는 타이머가 새로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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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기본적으로 2.0TFSI지만 터빈의 부스트를 올려 최대 출력이 272마력으로 높아졌다. 이는 2.0 TFSI 시리즈 중 최고 출력이며 S3 보다도 높다. 이 엔진은 35.7kg.m의 최대 토크가 2,500~5,000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 발휘될 정도로 유연하다. 높아진 출력에 맞춰 엔진 블록과 실린더 헤드, 커넥팅 로드 등도 새로 보강했다.


TT S의 0→100km/h 시간은 5.4초(로드스터 5.6초)에 불과하고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 옵션으로 S-트로닉을 고를 수 있다. 운전 재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ESP의 개입 정도도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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