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머 2009년형 H3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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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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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8-01-28 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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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머가 2009년형으로 출시될 H3T를 2월에 열리는 시카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H3T는 H3의 SUT 버전으로, GM에 따르면 허머 브랜드 최초의 픽업 모델이다. GM의 쉬레포트 공공장에서 연간 3만 5천대씩 생산될 예정이다. H3T는 적재 공간을 늘리기 위해 휠베이스(3,409mm)를 86mm 늘려 공간 활용도는 윗급인 H2 SUT 보다도 좋다. 드넓은 적재함에는 산악 바이크도 실을 수 있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액세서리를 고를 수 있다. 또 중형 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앞뒤 록킹 디퍼렌셜이 가능한 풀타임 AWD와 33인치 타이어도 고를 수 있다.
엔진은 H3와 동일하게 242마력(33.5kg.)의 3.7리터 5기통과 300마력(44.2kg.m)의 5.3리터 V8 두 가지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5단 MT가 기본, 4단 AT는 옵션이다. V8 버전은 2,676kg의 견인 능력을 자랑한다. 서스펜션도 온로드와 오프로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실내는 H3와 완전히 동일하다. 2열 벤치 시트는 60:40으로 분할 폴딩할 수 있어 적재 공간을 더욱 넓힐 수 있다. 편의 장비로는 위성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와 연동되는 RVS( Rear Vision System), 온스타, 블루투스 등이 기본으로 마련된다.
엔진은 H3와 동일하게 242마력(33.5kg.)의 3.7리터 5기통과 300마력(44.2kg.m)의 5.3리터 V8 두 가지가 올라간다. 변속기는 5단 MT가 기본, 4단 AT는 옵션이다. V8 버전은 2,676kg의 견인 능력을 자랑한다. 서스펜션도 온로드와 오프로드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실내는 H3와 완전히 동일하다. 2열 벤치 시트는 60:40으로 분할 폴딩할 수 있어 적재 공간을 더욱 넓힐 수 있다. 편의 장비로는 위성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와 연동되는 RVS( Rear Vision System), 온스타, 블루투스 등이 기본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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