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는 신형 피에스타, 새 크로스오버 쿠가와 함께 2009년형 몬데오와 S-맥스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는다. 부분 변경되는 "/> 포드는 신형 피에스타, 새 크로스오버 쿠가와 함께 2009년형 몬데오와 S-맥스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는다. 부분 변경되는 "/> 2008 포드 몬데오 & S-맥스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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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포드 몬데오 & S-맥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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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2-18 16: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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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신형 피에스타, 새 크로스오버 쿠가와 함께 2009년형 몬데오와 S-맥스를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는다. 부분 변경되는 몬데오와 S-맥스는 신형 2.2리터 디젤이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다.

새로 개발된 2.2리터 듀라토크는 175마력/3,500rpm의 출력을 발휘하며, 1,750rpm의 낮은 회전수에서 40.8kg.m의 최대 토크가 나온다. 그리고 오버부스트 기능을 이용하면 최대 토크는 순간적으로 42.8kg.m까지 올라간다.

포드와 PSA가 공동 개발한 2.2리터 디젤은 보쉬의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1,800바)과 피에조 인젝터(7홀 노즐)가 어우러져 연비와 힘을 모두 만족한다. 여기에 오일의 상태를 체크해 교환 주기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시스템이 더해진다. 이 엔진이 올라간 몬데오와 S-맥스는 0→100km/h 가속을 10초 이하에 끊고, CO2 배출량은 각각 165, 176g/km이다. 변속기는 6단 듀라시프트 수동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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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몬데오와 S-맥스에는 티타늄 패키지가 제공된다. 티타늄 패키지에는 5스포크 17인치 알로이 휠과 차고를 10~15mm 낮춰주는 스포츠 서스펜션, 우적감지 와이퍼, 알칸타라 스포츠 시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티타늄 S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CCD(Continuously Controlled Damping)가 포함된 IVDC(Interactive Vehicle Dynamics Control)와 AF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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