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차 그란투리스모 S (GranTurismo S)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마세라티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차 그란투리스모 S (GranTurismo S)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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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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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3-05 16: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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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차 그란투리스모 S (GranTurismo S)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그란투리스모 S는 그란투리스모의 출시 일년 만에 선보여 지는 후속 모델로, 세계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며 새로운 마세라티의 심장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그란투리스모 S(GranTurismo S) 는 트랜스 액슬(Transaxle)에 자리하여 신속한 MC-SHIFT가 가능한 전동식 기어박스를 탑재한 최고의 스포츠 쿠페로써 마세라티의 뛰어난 기술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440마력의 V8 4.7엔진을 가지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놀라운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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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란투리스모 S는 앞서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스포츠 GT S를 통해 소개 되었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 브레이크 시스템은 앞 브레이크 디스크가 철과 알루미늄의 듀얼 캐스트(dual casting) 기술로 제작 됨으로써, 알루미늄 모노블락 6 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aluminum mono-bloc 6-piston brake calipers)에 의해 최고의 제동 성능을 보장한다.

그란투리스모 S의 외관상 특징은 피닌파리나(Pininfarina) 디자인의 세련된 유선형 라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폴트로나 프라우 가죽(Poltrona Frau leather)과 알칸타라(Alcantara)가죽이 적용된 내부 인테리어 역시 그란투스리모 S의 세련미와 스포티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온 몸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앞, 뒤 시트는 수평 장식을 추가하여 다이내믹하면서도 특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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