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트윙고 RS(Renaultsport) 133을 선보인다. 트윙고 RS 133은 R8 고디니, 5 GT, 클리오 윌리암스 같은 르노 핫"/> 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트윙고 RS(Renaultsport) 133을 선보인다. 트윙고 RS 133은 R8 고디니, 5 GT, 클리오 윌리암스 같은 르노 핫"/> 르노 트윙고 RS 133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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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트윙고 RS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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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09-01 16: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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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트윙고 RS(Renaultsport) 133을 선보인다. 트윙고 RS 133은 R8 고디니, 5 GT, 클리오 윌리암스 같은 르노 핫해치의 전통을 잇는 모델로 ‘컵’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트랙 주행도 가능할 만큼 하드한 서스펜션이 추가된다. 출시 133일 이내에 트윙고 RS 133을 구입한 오너라면 르노스포트가 주최하는 트랙데이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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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은 2006년 파리 모터쇼에 나왔던 트윙고 컨셉트와 흡사하다. 과격한 에어댐은 르노 RS 모델의 특징과도 같은 부분. 앞뒤의 디테일에서는 예전에 선보였던 미드십 클리오의 느낌도 받는다. 실내는 좌우 지지가 확실한 스포츠 시트를 비롯해, 알루미늄 페달, 땀이 차도 미끄러질 염려가 없는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스포츠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외관과 실내의 색상은 오너의 맞춤형으로 꾸며지고 ESP의 작동을 완전히 끊어버릴 수도 있다. 주행 성능 위주의 모델이지만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아이팟 접속 가능한 튠포인트 등의 편의 장비도 기본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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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RST(Renault Sport Technologies)가 개발한 1.6리터 4기통 자연흡기가 올라간다. 이 엔진은 6,750rpm에서 133마력, 4,400rpm에서 16.3kg.m의 최대 토크가 나오는 고회전 유닛으로 가속형 기어비의 변속기와 맞물린다. 0→100km/h 가속 시간은 8.7초, 최고 속도는 201km/h이다. 타이어는 195/45R/16(컨티넨탈의 스포트 컨택트3)가 기본, 컵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195/40R/17이 제공된다. 리어에 달리는 안티-롤 바는 트윙고 GT 보다 1.5mm 두꺼운 24mm이며 강성도 25%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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