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가 5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AZ-왜건을 출시했다. 신형 AZ-왜건은 기능성부터 스타일링, 동력 성능까지 구형에 비해 모"/> 마쓰다가 5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AZ-왜건을 출시했다. 신형 AZ-왜건은 기능성부터 스타일링, 동력 성능까지 구형에 비해 모"/> 마쓰다 AZ-왜건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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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AZ-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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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01 12: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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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5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AZ-왜건을 출시했다. 신형 AZ-왜건은 기능성부터 스타일링, 동력 성능까지 구형에 비해 모든 면에서 향상된 것이 특징. 9월 29일부터 마쓰다와 오토잠, 앙피니 딜러를 통해 판매가 시작됐으며 월 2천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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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은 비안테 미니밴을 축소시킨 모습이다. 크롬 바가 삽입된 그릴과 커다란 헤드램프 등의 디테일은 비안테와 흡사해 실제 보다 차를 더 커보이게 하며 유리의 면적을 넓혀 개방감을 높인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커스톰 스타일의 경우 에어로파츠와 알로이 휠이 더해져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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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은색 톤의 센터페시아와 목탄 은색의 시트를 적용해 차급 이상의 감성 품질을 실현했다.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실내의 거주 공간도 보다 넉넉해졌다. XT와 XS 트림의 경우 키리스 엔트리와 엔진 스타트 버튼, 그리고 모든 AZ-왜건에는 도난 방지 이모빌라이저가 기본을 제공된다. 커스톰 모델은 광택이 빛나는 블랙 트림과 가죽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 오토헤드램프, 8스피커가 포함된 프리미엄 오디오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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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이전과 동일하게 660cc 자연흡기와 터보가, 변속기는 4단 AT 또는 CVT가 제공된다. AZ-왜건의 연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은 일본의 2005년 기준 보다 각각 50%, 75% 높아졌다. 일본 10-15 모드 기준으로 AZ-왜건 자연흡기(FF)의 연비는 23.5km/L, 터보는 21.5km/L이다. 이는 2010년 시행 예정인 새 연비 기준 보다 각각 15%, 25% 높은 것이다. 모든 AZ-왜건의 FF 버전은 일본의 환경세를 면제 받는다. 안전 장비로는 ABS와 EBD(Electronic Brake-force Distribution),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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