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는 2009년형 MX-5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MX-5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고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 운전자와 자동차가 "/> 마쓰다는 2009년형 MX-5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MX-5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고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 운전자와 자동차가 "/> 2009 마쓰다 MX-5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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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마쓰다 MX-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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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09 15: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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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2009년형 MX-5를 최초 공개했다. 신형 MX-5는 안팎 디자인을 고치고 파워트레인을 강화한 것이 특징. 운전자와 자동차가 하나가 되는 진바 이타이 컨셉트는 여전하다. 판매는 데뷔 20주년을 맞는 2009년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데뷔 이후 85만대가 팔려나간 MX-5는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로 기네스 북에 올라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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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형 MX-5는 외관에서의 변화는 크지 않다.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을 높이기 위해 범퍼와 인테이크의 디자인을 고치고 새 알로이 휠을 더한 정도이다. 알로이 휠은 16인치가 기본, 17인치는 옵션이다. 전동식 하드톱 모델은 크롬 링이 삽입된 메시 그릴을 적용해 소프트 톱 모델과 차별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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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마력의 2리터 엔진은 단조 크랭크샤프트를 더하는 한편 피스톤과 밸브 스프링을 모두 바꿔 이전 보다 레드라인이 500rpm 올라갔다. 레드라인이 올라간 만큼 고회전 파워가 늘어났다는 게 마쓰다의 설명. 가속 페달의 입력에 따라 발생하는 사운드도 스포티하게 가다듬었다.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의 경우 흡기음을 강조한 ISE(Induction Sound Enhancer)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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