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그란데 푼토 내추럴 파워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그란데 푼토의 천연 가스 버전으로 유로 5 기준을 만족할 만큼 오염 "/> 피아트가 그란데 푼토 내추럴 파워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그란데 푼토의 천연 가스 버전으로 유로 5 기준을 만족할 만큼 오염 "/> 피아트 그란데 푼토 내추럴 파워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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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그란데 푼토 내추럴 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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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28 13: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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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그란데 푼토 내추럴 파워를 출시했다. 이 모델은 그란데 푼토의 천연 가스 버전으로 유로 5 기준을 만족할 만큼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한다. 내추럴 파워는 천연 가스는 물론 가솔린도 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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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퓨얼이 지원되는 1.4리터 4기통 엔진은 연료 탱크가 천연 가스 84리터, 가솔린 45리터 2개가 탑재된다. 천연 가스의 최대 항속 거리는 310km로 가솔린까지 합친다면 최대 1천 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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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은 가솔린 사용 시 77마력(11.8kg.m)을 발휘하며 천연 가스를 사용할 때는 70마력(10.6kg.m)으로 소폭 줄어든다. 최고 속도는 가솔린이 162km/h, 천연 가스는 156km/h이다. 출력은 떨어지지만 천연 가스의 연비는 가솔린 보다 조금 높고 CO2 배출량은 115g/km(가솔린은 149g/km)으로 훨씬 낮다. 피아트는 올해 1~8월 사이 이태리에서 4만 3천대의 천연 가스 차량을 판매했고 라인업도 물티풀라와 푼토, 판다, 도블로 등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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