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Z.E 컨셉트는 미래의 도심형 전기차를 위한 제안이다. 르노-닛산 연합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가장 먼저 "/> 르노의 Z.E 컨셉트는 미래의 도심형 전기차를 위한 제안이다. 르노-닛산 연합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가장 먼저 "/> 르노 Z.E 컨셉트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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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Z.E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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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0-31 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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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의 Z.E 컨셉트는 미래의 도심형 전기차를 위한 제안이다. 르노-닛산 연합은 이스라엘을 시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가장 먼저 준비하고 있는 메이커로 이미 이스라엘과 덴마크, 포르투칼, 일본 카나가와 현, 미국 테네시 주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Z.E 컨셉트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Zero Emission’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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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 컨셉트는 공간 활용을 중시한 전형적인 박스형 톨보이 타입이다. 베이스 모델은 캉구 비밥으로 전장×전고는 3.95×1.85m의 컴팩트한 사이즈이다. 전장품 사용으로 인한 전력 낭비를 막기 위해 보디에는 열을 반사하는 페인팅을 적용했으며 솔라 패널이 내장된 녹색의 글래스 루프는 자외선 차단 처리가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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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의 솔라 패널은 냉난방 장치에 전력을 공급한다. 즉 주정차 시에도 배터리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주행 중 저장된 솔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 주행 중 공기 저항을 없애기 위해 사이드미러도 저전력 카메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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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원은 95마력(23.0kg.m)의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되고 충전 여부는 도어 바깥에 마련된 인티게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위성 내비게이션은 기존의 방식 대신 삼성이 제공한 F480 휴대폰으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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