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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8세대 어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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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8-12-18 1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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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의 중형 세단 어코드 8세대 모델이 데뷔했다. 혼다자동차는 12월 5일 일본시장에 8세대 혼다를 출시했다. 어코드는 1976년 초대 모델 데뷔 이래 일관되게 ‘사람과 자동차의 조화’를 컨셉으로 혼다다운 기술을 발상으로 자동차의 본질을 보여 온 세계 시장에서 항상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다.

Advanced Quality 를 캐치 프레이즈로 개발된 8세대 어코드는 성능과 기능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모든 면에서의 질을 향상시킨 것이 포인트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730×1,840×1,440mm , 휠 베이스는 2,705mm. 왜건형의 전장은 4,750mm . 강한 이미지를 표방한 디자인 컨셉은 선대의 DNA를 물려 받았다. 풀 웨지형상과 와이드 스탠스를 강고한 스타일링을 추구하고 있다. 프론트가 낮고 리어 엔드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에 의해 속도감을 연출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계기판 표면에 새로운 소재를 채용해 품질감을 높이고 있다. 엔진은 최고출력 206ps의 2.4리터 DOHC i-VTEC 를 탑재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은 패들 시프트를 채용한 5단 AT. 서스펜션은 프론트가 더블 위시본, 리어는 멀티링크 타입. 운동성능을 높인 저중심 섀시를 채용해 스포티하면서 쾌적한 승차감의 양립을 꾀하고 있다.

장비는 VSA와 연동해 차량의 거동을 안정시키는 조작력 보조 기능 ‘모션 어댑티브 EPS를 전차에 표준으로 채용하고 있다. 또 고속도로에서 유효한 차량 속도와 차간제어기능 ACC와 차선이탈방지장치 LKAS를 설정했다. 일본 내 시판 가격은 세단이 270~380만엔, 왜건형인 어코드 투어러는 295~41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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