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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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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1-19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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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F의 R 버전이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었다. XFR은 수퍼 세단 시장을 겨냥한 재규어의 새 무기. 510마력은 역대 재규어 세단 중 가장 높은 출력이다. 판매는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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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재규어 R 버전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메시 그릴이 부각되는 전면은 주름이 잔뜩 잡힌 보닛과 부릅뜬 눈매의 헤드램프가 스포티함을 주도하고 있다. 스프링을 교체해 차고를 낮춘 것도 일반 XF와 차별화 되는 스타일링을 만든다. 20인치 ‘네비스’ 알로이 휠에는 대형 디스크와 4피스톤 캘리퍼가 조합된다. 실내도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트림 등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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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배기량을 5리터로 확장한 V8 수퍼차저가 올라간다. 출력은 510마력(63.6kg.m)으로 BMW M5 이상의 힘을 자랑하고 0→100km/h 가속은 4.7초 만에 끝낸다.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변속기는 ZF의 6단 자동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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