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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2-04 20: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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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12년에 출시할 전기차의 제원을 공개했다. 포드의 새 전기차는 2010년 데뷔하는 글로벌 포커스의 플랫폼을 공유하고 배터리는 존슨 컨트롤-사프트에서 공급받는다. 전기차 데뷔 이전에는 플러그-인 방식의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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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전기차 계획은 `프로젝트 M`으로 불린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60km 이상의 항속 거리가 목표이며 개발은 캐나다의 마그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포드는 새 전기차의 가격을 시보레 볼트 보다 낮게 책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 배터리를 동시에 채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다 구조가 간단해 코스트를 낮출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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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는 재작년 여름부터 플러그-인 방식의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를 시범 운행 해왔다. 지금의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는 초기 버전 보다 도심 연비가 대폭 높아진 상태이다. 하지만 코스트가 비싼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앞으로는 전기차의 개발에 포커스가 맞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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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포드는 전기차의 배터리 공급 업체로 존슨 컨트롤-사프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존슨 컨트롤-사프트는 2012년부터 출시될 예정인 PHEV(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게 되며 EPRI(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시범 운행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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