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뉴 클리오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르노 뉴 클리오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2-06 17:07:24

본문

르노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클리오를 최초 공개한다. 1990년 출시된 클리오는 르노 라인업의 핵심적인 모델로 지난 2006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분 변경되는 뉴 클리오는 르노와 톰톰이 공동 개발한 저가형 위성 내비게이션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32530_1.jpg

뉴 클리오는 전면의 디자인이 뉴 메간과 흡사하게 달라졌다. 프런트 그릴은 한층 확장되었으며 디테일을 다듬어 세련미를 더했다. 리어에 있어서도 테일램프와 안개등의 디자인이 달라졌으며 위치를 보다 바깥으로 옮겨 한층 당당한 자세를 연출한다. 스포티한 성향의 GT 버전은 한층 공격적인 보디 킷이 적용되고 하체의 세팅도 달라진다. 트윈 머플러와 립 스포일러도 기본이며 실내는 측면 지지가 강화된 스포츠 시트와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차별화 된다.

32530_2.jpg

GT 버전에는 르노와 톰톰이 공동 개발한 위성 내비게이션이 첫 선을 보인다. 이 위성 내비게이션은 500유로 이하에 출시된 저가형이지만 5.8인치의 고화질 스크린이 기본이며 인터넷으로 손쉬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32530_3.jpg

일반적으로 유럽의 위성 내비게이션 가격은 1,200~2천 유로 사이지만 성능은 일반 내비게이션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르노의 설명이다. 클리오에 위성 내비게이션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르노는 1994년 유럽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샤프란에 통합형 내비게이션을 선보인 메이커이기도 하다.

32530_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