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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2-25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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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는 떨어지는 유럽 판매를 저 CO2 버전으로 극복하겠다는 계획이다. 볼보의 저 CO2 버전을 뜻하는 DRIVe는 C30, S40 등의 소형 모델에만 적용됐지만 SUV와 왜건, 기함인 S80까지 확대된다. 볼보의 모든 DRIVe 라인업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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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모든 DRIVe 모델은 디젤 엔진과 수동변속기, 저저항 타이어, 공기 저항을 낮춘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스톱-스타트 기능이 기본이다. 앞바퀴굴림 방식의 XC60과 XC70은 새 2.4D 디젤이 적용되면서 CO2 배출량이 159g/km으로 줄었으며 C30은 104g/km, S40과 V50은 107g/km까지 감소했다. 볼보는 스톱-스타트만으로도 도심 연비가 8% 개선된다고 밝혔다. DRIVe 모델은 반복되는 시동 온오프를 위해 별도의 소형 배터리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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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함인 S80 DRIVe에는 하위 모델과 동일한 1.6리터 디젤과 수동변속기가 매칭된다. S80 DRIVe의 CO2 배출량은 129g/km, 공인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24.5km/L이다. V50 DRIVe는 늘어난 차체 중량을 고려해 엔진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3, 4, 5단의 기어비를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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