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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5 커스텀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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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5-21 1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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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뵈르터제 투어에서 Q5 커스텀 컨셉트를 선보인다. 5월 20~23일 열리는 제 28회 뵈르터제 투어에서는 아우디는 Q5 커스텀 컨셉트를 비롯해 1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모델들을 내놓는다. 이번 뵈르터제 투어에서는 Q5 이외에도 A1 스포츠백과 TT RS, R8 5.2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Q5 커스텀 컨셉트의 외관은 독특한 데이토나 그레이와 21인치 휠 등이 특징이다. 트레드도 일반 Q5에 비해 90mm 늘어나 한눈에도 당당한 자세가 돋보인다. 거기다 로워링 스프링을 적용해 차고도 60mm 낮췄다. 실내도 S 라인의 스포츠 시트와 파노라마 루프 등으로 스포티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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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은 신형 3리터 TFSI V6가 올라간다. A6에는 300마력이지만 Q5 커스텀 컨셉트에는 408마력으로 튠업된다. 408마력 버전은 차기 RS4에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Q5 커스텀 컨셉트는 0→100km/h 가속을 4.4초 만에 끊을 정도로 빠른 순발력을 자랑하고 최고 속도도 250km/h에서 제한된다.

이외에 주목할 모델은 A1 스포트백 컨셉트가 있다. A1 스포트백 컨셉트는 150마력의 1.4리터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이 매칭되고 27마력의 전기 모터가 가속 시 힘을 보태는 하이브리드이다. 엔진과 전기 모터는 개별적으로 작동이 가능하다. 전기차 모드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100km, 공인 연비는 미국 기준으로 25.63km/L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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