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뵈르터제 투어에서 시로코 R을 공개했다. 시로코 R은 라인업의 기함으로 아우디 S3와 동일한 2.0 TFSI 엔진을 얹었으"/> 폭스바겐이 뵈르터제 투어에서 시로코 R을 공개했다. 시로코 R은 라인업의 기함으로 아우디 S3와 동일한 2.0 TFSI 엔진을 얹었으"/> 폭스바겐 시로코 R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폭스바겐 시로코 R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5-25 10:25:04

본문

32920_1.jpg

폭스바겐이 뵈르터제 투어에서 시로코 R을 공개했다. 시로코 R은 라인업의 기함으로 아우디 S3와 동일한 2.0 TFSI 엔진을 얹었으며 GTI의 XDS 디퍼렌셜로 하체를 강화했다. 시로코 R은 유럽에 우선적으로 판매되고 다른 지역은 미정이다.

32920_2.jpg

스타일링은 당연히 일반 시코로 보다 스포티하다. 한껏 벌어진 트레드와 낮아진 차고는 물론 휠하우스를 꽉 채운 광폭 휠이 스포티함을 배가 한다. 분명 같은 디자인이지만 한눈에도 시로코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여러 디테일들이 변경되었다. 테일게이트와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는 고성능 시로코임을 알리는 R 배지가 붙는다.

32920_3.jpg

엔진은 아우디 S3와 동일한 265마력의 2.0 TFSI 유닛으로 35.6kg.m의 최대 토크가 2,500~5천 rpm 사이에서 나올 정도로 넓은 토크 밴드를 자랑한다. 이 엔진은 강화 피스톤과 대용량 터보가 적용되는 한편 분사 시스템도 고압으로 바뀌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DSG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골프 GTI에서 가져온 XDS 전자식 디퍼렌셜과 ACC(Adaptive Chassis Control) 덕분에 하체의 성능도 더욱 강화됐다. 0→100km/h 가속 시간은 6.4초,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32920_4.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