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뉴 C3를 공개했다. 올해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뉴 C3는 편의 장비를 개선하는 한편 파워트레인"/> 시트로엥이 뉴 C3를 공개했다. 올해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뉴 C3는 편의 장비를 개선하는 한편 파워트레인"/> 시트로엥 뉴 C3 > | 프리뷰 | 글로벌오토뉴스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시트로엥 뉴 C3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6-30 16:18:52

본문

33055_11.jpg

시트로엥이 뉴 C3를 공개했다. 올해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뉴 C3는 편의 장비를 개선하는 한편 파워트레인의 효율을 높인 게 특징이다. 판매는 올해 11월부터 시작된다. 시트로엥의 C3는 데뷔 이후 2백만 대 넘게 팔려나갔다.

외관은 세부적인 부분을 교체해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 넣었다. 외관의 가장 큰 특징은 보닛에서 시작된 윈드스크린이 B 필러 직전까지 하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오펠이 가장 먼저 시도한 대형 윈드스크린은 A 필러 사이를 잇는 바를 뒤로 밀어 오픈카 이상의 개방감을 제공한다. 전장×전폭은 각각 3.94×1.71m이며 회전 반경은 10.2m에 불과해 도심에서의 빠른 기동에 유리하다. 공기저항계수는 0.30에 불과하다

차체 사이즈는 컴팩트하지만 최대한의 실내 공간을 확보한 것은 C3의 또 다른 장점이다. 거기다 다수의 수납 공간이 곳곳에 마련되고 적재 공간도 300리터로 늘어났다. 승객의 거주 공간도 더욱 늘어났다. 실내에는 MP3가 지원되는 오디오와 USB, 아이팟 연결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마이웨이 내비게이션 등의 장비가 마련된다.

라인업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모델은 HDi 90으로 CO2 배출량이 99g/km에 불과하다. 시트로엥 모델 중에서는 CO2 배출량이 100g/km 이하로 떨어진 것은 C3 HDi 90이 처음이다. 또 내년에 선보이는 3기통 가솔린은 2세대 스톱-스타트 시스템과 5/6단 기어박스가 적용돼 CO2 배출량이 90g/km에 불과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Gallery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