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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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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03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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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새 SAV X1이 올 가을에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X1은 작년 컨셉트카에 이어 얼마 전에는 프로토타입과 티저 이미지가 연속으로 공개됐으며 이번에는 실차 사진이 선보였다. 판매는 내년 상반기에 시작되며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생산된다.

스타일링은 작년 파리 모터쇼에 나왔던 X1 컨셉트에서 거의 변하지 않았다. 기본적인 실루엣은 다른 X 시리즈와 비슷하지만 다수의 디자인 요소는 최근 선보인 5시리즈 GT와 흡사하다. 전장×전폭×전고는 4,454×1,798×1,545mm로 지금의 X3에 거의 근접하다. 따라서 내년에 나오는 신형 X3는 차체 사이즈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실내는 X3 이상을 지향해 아이드라이브를 비롯한 다양한 편의 장비가 만재해 있다.

엔진은 177마력의 x드라이브20d와 x드라이브18i, x드라이브18d 등이 올라간다. x드라이브20d의 0→100km/h 가속 시간은 8.4초, 차후 출시될 204마력의 x드라이브23d는 7.3초에 불과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자동을 고를 수 있다. 모든 X1은 AWD 시스템이 기본이며 차후 뒷바퀴굴림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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