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스마트 ed |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09-08-24 10:55:52 |
본문
2세대 스마트 ed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2세대 스마트 ed는 올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이 시작되며 2012년에는 글로벌 런칭될 예정이다. 배터리는 10%의 지분을 보유한 테슬라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다. 스마트 ed는 40마력(12.2kg.m)의 힘을 내는 전기 모터가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며 14 kWh의 배터리는 바닥에 낮게 배치된다. 최대 항속 거리는 115km이며 220V로 3시간 충전할 경우에는 30~40km의 거리를 갈 수 있다. 0→60km/h 가속 시간은 6.5초, 최고 속도는 100km/h에서 제한된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미국의 테슬라가 공급한다.
스마트 ed는 내년부터 베를린을 시작으로 다수의 유럽 도시에 리스 판매(4년/6만 km)될 예정이다. 유지비는 독일을 기준으로 100km당 2유로에 불과하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파워트레인도 장점이다. 생산은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스마트 ed는 내년부터 베를린을 시작으로 다수의 유럽 도시에 리스 판매(4년/6만 km)될 예정이다. 유지비는 독일을 기준으로 100km당 2유로에 불과하고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파워트레인도 장점이다. 생산은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Gall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