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599 하이브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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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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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02 12: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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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했던 페라리의 첫 하이브리드가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페라리의 첫 하이브리드는 599가 베이스 모델로 고성능과 친환경을 양립했다는 설명이다. 페라리는 작년 6월 유럽 특허 사무소에 하이브리드와 맞물린 4WD를 등록한바 있다.
599 하이브리드는 가솔린과 전기 모터,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F1에서 사용하던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도 장비된다. KERS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저장해 추월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이브리드가 더해지면서 599의 연료 소모는 35% 가까이 줄어든다. 한 쌍의 전기 모터는 리어 액슬에 위치한다.
599 하이브리드는 가솔린과 전기 모터,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F1에서 사용하던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도 장비된다. KERS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저장해 추월 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하이브리드가 더해지면서 599의 연료 소모는 35% 가까이 줄어든다. 한 쌍의 전기 모터는 리어 액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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