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로터스 엘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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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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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2-19 03:0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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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1년형 엘리스를 공개한다. 부분 변경되는 엘리스는 새롭게 1.6리터 엔진을 추가한 게 포인트이다. 엔트리 엔진이 추가되면서 CO2 배출량도 낮아졌다. 외관에서는 에보라와 비슷해진 프런트 엔드가 변경의 핵심이며 디퓨저의 디자인도 변경됐다. 에어로다이내믹을 다듬어 공기저항계수는 4% 낮아졌다. 헤드램프에는 LED DRL이 추가됐다.
엔진은 1.6리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엔진 역시 토요타가 제공한 것으로 밸브매틱과 듀얼 VVT-i 기술이 적용됐다. 출력은 132마력, 최대 토크는 16.3kg.m이며, CO2 배출량은 155g/km까지 떨어졌다. 이는 1.8리터 엔진의 마쓰다 MX-5(167g/km) 보다 낮은 것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최고 속도는 199km/h이다.
엔진은 1.6리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 엔진 역시 토요타가 제공한 것으로 밸브매틱과 듀얼 VVT-i 기술이 적용됐다. 출력은 132마력, 최대 토크는 16.3kg.m이며, CO2 배출량은 155g/km까지 떨어졌다. 이는 1.8리터 엔진의 마쓰다 MX-5(167g/km) 보다 낮은 것이다.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최고 속도는 199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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