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폭스바겐 폴로 GTi가 베일을 벗었다. 폴로 GTi는 골프 GTI의 뒤를 이어받는 폭스바겐의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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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폴로 G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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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2-19 1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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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폭스바겐 폴로 GTi가 베일을 벗었다. 폴로 GTi는 골프 GTI의 뒤를 이어받는 폭스바겐의 새 핫해치이다. 안팎 디자인은 물론 하단이 잘려나간 D 컷 스티어링 휠까지 골프 GTI와 흡사하다.

엔진은 150마력의 1.8리터 5밸브 터보에서 1.4리터 트윈차저로 다운사이징 됐다. 하지만 출력과 연비는 더 좋다. 1.4 트윈차저는 하나의 엔진의 터보와 수퍼차저가 결합된 것으로 최대 180마력의 힘을 낸다. 25.4kg.m의 최대 토크는 2천~4,500 rpm 사이의 넓은 구간에서 나온다. 이 엔진은 세아트 이비자 쿠프라와 동일한 것이다. 변속기도 7단 DSG를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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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km/h 가속 시간은 6.6초로 골프 GTI와 거의 대등한 가속력을 보인다. 출력은 낮지만 차체 중량이 1,109kg에 불과하기 때문. 이는 골프 GTI 보다 210kg이나 가벼운 무게이다. 최고 속도는 227km/L로 골프 GTI 보다 12.8km/h 낮다. CO2 배출량은 139g/km으로 역대 폴로 GTi 중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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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GTi는 15mm 낮은 차고와 17인치 알로이 휠로 차별화 된다. 17인치 휠에는 던롭의 SP 스포트 맥스 타이어가 매칭되며 XDS로 불리는 전자식 디퍼렌셜이 주행 성능을 더욱 높여준다. 스프링과 댐퍼도 더욱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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