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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전기 스포츠 컨셉트카 드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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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0-04 15: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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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파리모터쇼에는 전기 파워트레인을 이용한 스포츠 컨셉트카들이 눈길을 끌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아우디가 e-tron이라는 컨셉트카로 시작된 이후의 현상이다. 르노자동차는 드지르(Dezir)라고 하는 전기 컨셉트스포츠카를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드지르는 앞으로 르노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는 모델이다. 2009년 가을 패트릭 르케망에 이어 르노 디자인 부문 수장으로 취임한 로렌스 반 덴 애커가 중심이 되어 공격적인 디자인을 한 것이 포인트. 그동안의 르노 디자인과는 확실히 선을 긋고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225×1,968×1,163mm、휠 베이스 2,582mm. 최고출력 150ps,최대토크 23kgm을 발휘하는 모터가 미드십으로 탑배된다. 케블라제 차체와 튜블라 스틸 프레임에 의해 차체 중량을 830kg로 억제한 것도 주목을 끈다. 0-100km/h 가속성능 5초, 최곳고도 180km/h를 발휘한다.

2차 전지는 축전용량 24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시트 뒤쪽에 탑재되어 있다. 충전은 200ㅍ 가정용 전원으로 2 시간. 급속충전으로는 약 20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최대 항속거리는 1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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