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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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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3-28 16: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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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조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다. 조는 2010년 파리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됐고 2년 만에 양산 모델이 나오게 됐다. 르노-닛산은 리프와 플루언스 Z.E. 전기차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조와 트위지도 내놓는다.

조는 B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5도어 해치백이다. 전장은 4,080mm, 휠베이스는 2,580mm로 클리오와 비슷한 사이즈이다. 반면 샌드위치 구조로 인해 전고는 1,730mm로 높다. 이는 바닥에 22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기 모터는 88마력의 힘을 내며 한 번 충전으로 가능한 최대 항속 거리는 100~150km 사이이다. 항속 거리는 온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르노의 설명이다. 최고 속도는 135km/h, 3파장 퀵 차저를 이용하면 1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유럽 내 가격은 1만 4,700유로로 책정됐으며 가장 저렴한 배터리 리스 패키지는 월 79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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