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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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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06 21: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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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신형 시마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시마는 5세대에 해당되며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그리고 소음 감소 기술도 채택됐다. 뉴 시마는 내달 21일부터 일본 내 판매가 시작된다. 뉴 시마는 전체 연비도 좋아졌다. JC08 기준으로 20% 이상의 연비가 개선됐으며 SU-LEV 인증도 획득했다.

하이브리드 버전의 경우 302마력(35.6kg.m)의 힘을 내는 VQ35HR과 67마력의 HM34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변속기는 수동 모드가 내장된 전자식 7단 자동이다.

계기판의 에너지 모니터를 통해서는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 모니터에는 배터리 잔량과 액셀러레이터 가이드, 에코 드라이브 인디케이터, 트윈 트립 미터 같은 기능이 통합돼 있고 연비 운전을 유도하는 에코 페달도 기본이다.

뉴 시마는 전체적인 사이즈가 조금씩 커지면서 휠베이스도 3m를 넘는다. 이로 인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더블 피스톤 쇽 업소버를 채택해 노면에서 전달되는 진동도 크게 줄였다. 닛산은 연 판매 1천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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