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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LS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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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8-01 1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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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뉴 LS460을 공개했다. 뉴 LS460은 안팎의 스타일링을 일신하는 한편 운동 성능도 향상된 게 특징. F 스포트 버전도 더해진다. 3천가지 이상의 부품이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외관에서는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프런트 그릴과 다이나믹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렉서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렉서스로는 처음으로 헤드램프는 물론 리어 램프와 안개등까지 모두 LED가 적용됐다. 안개등에는 주간등도 포함돼 있다.

운동 성능을 높이기 위해 보디에는 새 레이저 용접과 접합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운동 성능을 더욱 높이면서도 승차감까지 좋아질 수 있었다. AVS(Adaptive Variable Suspension)는 댐핑을 실시간으로 컨트롤해 롤과 피칭을 줄인다. 그리고 스티어링의 반응성도 더욱 향상됐다. 운전자는 DMS(Drive Mode Select)를 통해 에코와 컴포트, 노멀, 스포트 S, 스포트 S+ 5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잇다.

F 스포트는 운동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버전이다. 모든 F 스포트는 차고를 10mm 낮추는 한편 브렘보의 6피스톤 캘러퍼와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다. 그리고 토르센 방식의 LSD와 시프트 다운 시 회전수 매칭 기능도 탑재된다.

방음 대책을 철저히 해 렉서스 특유의 정숙성도 더욱 좋아졌다. 앞뒤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내장된 히팅 기능은 LCC(Lexus Climate Concierge)와 연계된다. 13개의 센서가 최적의 냉난방 기능을 제공한다. 12.3인치 모니터에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며 19개의 스피커가 포함된 마크 레빈슨 오디오도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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