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 판다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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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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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04 00:5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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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가 모스크바 모터쇼에서 판다 4×4를 공개했다. 3세대 판다의 4WD 버전이다. 판다 4×4는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해 차고를 높이는 한편 언더보디에도 보호 가드를 추가했다. 외부에서는 알루미늄 액센트와 15인치 알로이 휠 등으로 차별화 된다.
판다 4×4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68×167×160cm, 휠베이스는 230cm이다. 실내는 새롭게 그린 색상의 트림이 추가됐으며 대형 수납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엔진은 85마력의 힘을 내는 0.9리터 트윈에어 터보와 75마력의 1.3리터 멀티젯 II가 올라간다. 4WD 시스템은 토크 온 디맨드 시스템이며 ELD(Electronic Locking Differential) 기능도 추가됐다. 동급에서는 유일한 4WD 모델이다. ELD는 미끄러운 언덕길을 올라갈 때 능동적으로 각 휠의 접지력을 조절해준다. 운전자는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수동으로 ELD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판다 4×4의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68×167×160cm, 휠베이스는 230cm이다. 실내는 새롭게 그린 색상의 트림이 추가됐으며 대형 수납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엔진은 85마력의 힘을 내는 0.9리터 트윈에어 터보와 75마력의 1.3리터 멀티젯 II가 올라간다. 4WD 시스템은 토크 온 디맨드 시스템이며 ELD(Electronic Locking Differential) 기능도 추가됐다. 동급에서는 유일한 4WD 모델이다. ELD는 미끄러운 언덕길을 올라갈 때 능동적으로 각 휠의 접지력을 조절해준다. 운전자는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수동으로 ELD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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