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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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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9-10 12: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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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뉴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뉴 레인지로버는 모노코크 플랫폼으로 갈아탄 게 가장 큰 특징. 차체 중량이 크게 낮아지면서 연비 또한 좋아졌으며 풀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됐다. 판매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

외관의 스타일링은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변모했다. 기존의 디자인을 새롭게 재해석 했다는 설명이다. 에어로다이내믹을 세심하게 다듬은 것도 특징이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뉴 레인지로버는 가장 진보한 에어로다이내믹이 적용된 모델이다. 오토바이오그래피에는 22인치 알로이 휠이 기본이다.

실내는 공간 면에서도 대대적인 개선이 있었다. 2열 레그룸의 경우 구형 대비 레그룸이 118mm가 늘어났고 익제큐티브 클래스에는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제공된다. 시트 포지션은 다른 SUV 대비 90mm가 높다. 랜드로버는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20개국 이상에서 가혹한 주행 테스트를 거쳤다.

엔진은 510마력의 LR-V8 수퍼차저와 258마력의 TDV6, 339마력의 4.4리터 SDV8 디젤이 올라간다. 변속기는 8단 자동이 기본이다. LR-V8의 0→100km/h 가속 시간은 5.1초로 구형 대비 0.8초 빨라졌고 연비는 9%가 좋아졌다. 알루미늄 모노코크 보디는 기존의 스틸 대비 39% 가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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