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테라 SUV 컨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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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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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4 10: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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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테라 SUV 컨셉트를 공개한다. 테라 SUV는 연료전지를 위한 제안으로 3개의 전기 모터와 4WD 시스템이 탑재된 게 특징이다. 그동안의 전기차 기술에 연료 전지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실내는 운전자와 승객을 위해 안락하게 꾸몄다. 도어 패널의 경우 밝은 색상의 블론드 우 트림과 아크릴로 장식했으며 대시보드 곳곳에는 우드와 메탈을 적절히 혼합했다. 닛산은 너도밤나무 소재의 아크릴이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티어링 휠 뒤에 마련된 일렉트로닉 태블릿도 특징이다.
테라 SUV의 파워트레인은 3개의 전기 모터가 지원한다. 앞바퀴를 구동하는 전기 파워트레인은 닛산 리프에서 가져왔으며 뒷바퀴는 양쪽 휠에 탑재된 인 휠 모터가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피보 컨셉트와 같다. 별도의 드라이브 샤프트가 없어 동력 전달 효율이 우수하다. 엔진 룸에는 연료 전지 스택이 탑재된다.
실내는 운전자와 승객을 위해 안락하게 꾸몄다. 도어 패널의 경우 밝은 색상의 블론드 우 트림과 아크릴로 장식했으며 대시보드 곳곳에는 우드와 메탈을 적절히 혼합했다. 닛산은 너도밤나무 소재의 아크릴이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티어링 휠 뒤에 마련된 일렉트로닉 태블릿도 특징이다.
테라 SUV의 파워트레인은 3개의 전기 모터가 지원한다. 앞바퀴를 구동하는 전기 파워트레인은 닛산 리프에서 가져왔으며 뒷바퀴는 양쪽 휠에 탑재된 인 휠 모터가 개별적으로 구동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피보 컨셉트와 같다. 별도의 드라이브 샤프트가 없어 동력 전달 효율이 우수하다. 엔진 룸에는 연료 전지 스택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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