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문화유물 30선 - 8. 캐딜락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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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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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7-19 17:3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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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프리트우드 75 (Cadillac Fleetwood 75) 리무진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가 타기 위해 미국서 도입했으나 하야하는 바람에 타지 못하고 윤보선 대통령이 제임 기간 탔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재임 초기에 사용했다. 차 길이6,180mm에 V형 8기통 6392cc 325마력/4800rpm의 휘발유엔진을 얹어 자동4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최고시속 180km 까지 달린다.
프레임 강철판 차체구조로 방탄유리를 달았으며 전륜 독립현가식이다. 광복 후 최초의 리무진으로 외무부에서 소장하고 있던 것을 86년 자동차 수집가 백중길씨가 불하 받아 소정허고 있다. 윤보선 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 취임 초기에 사용하던 의전용 차량으로 역사적 유물 가치가 있는것으로 평가 받고있다
프레임 강철판 차체구조로 방탄유리를 달았으며 전륜 독립현가식이다. 광복 후 최초의 리무진으로 외무부에서 소장하고 있던 것을 86년 자동차 수집가 백중길씨가 불하 받아 소정허고 있다. 윤보선 대통령과 박정희대통령 취임 초기에 사용하던 의전용 차량으로 역사적 유물 가치가 있는것으로 평가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