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차시리즈2- 털 복숭이 BMW 이세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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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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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12-22 16:3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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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차 시리즈2- 털 복숭이 BMW 이세타
뉴욕의 전위 예술가 스티븐 후퍼는 털 차(Fur Car) 예술가로 유명하다. 후퍼의 털 복숭이 자동차 작품 중 걸작은 50년대 유럽의 거품차로 유명했던 BMW의 꼬마차 이세타다. 후퍼는 이세타를 유리창과 바퀴를 빼놓고는 전부 화려한 오색 털로 장식했다. 후퍼의 털 예술은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다. 이 때 쑬 모 있는 물건들을 이용한 새로운 차원의 예술에 눈뜬 그는 아무리 가치 있는 작품이라도 미술관에만 전시되어 있으면 큰 빛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거리에 나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예술품을 찾다가 털을 장식한 자동차 예술작업에 몰두하여 지금까지 20대의 털 차를 창조했다고. 그의 털 자동차는 엔진부터 바퀴까지 말짱해 얼마든지 타고 거리를 누빌 수 있는 작품들이다. 후퍼의 털 자동차는 몇 년 전 미국의 월간 자동차잡지 ‘카 엔 드라이버’가 뽑은 미국 최우수 장식차로 선발된 적도 있다.
뉴욕의 전위 예술가 스티븐 후퍼는 털 차(Fur Car) 예술가로 유명하다. 후퍼의 털 복숭이 자동차 작품 중 걸작은 50년대 유럽의 거품차로 유명했던 BMW의 꼬마차 이세타다. 후퍼는 이세타를 유리창과 바퀴를 빼놓고는 전부 화려한 오색 털로 장식했다. 후퍼의 털 예술은 8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다. 이 때 쑬 모 있는 물건들을 이용한 새로운 차원의 예술에 눈뜬 그는 아무리 가치 있는 작품이라도 미술관에만 전시되어 있으면 큰 빛을 발휘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거리에 나와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예술품을 찾다가 털을 장식한 자동차 예술작업에 몰두하여 지금까지 20대의 털 차를 창조했다고. 그의 털 자동차는 엔진부터 바퀴까지 말짱해 얼마든지 타고 거리를 누빌 수 있는 작품들이다. 후퍼의 털 자동차는 몇 년 전 미국의 월간 자동차잡지 ‘카 엔 드라이버’가 뽑은 미국 최우수 장식차로 선발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