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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프랑스 자동차기술의 극치 시트로엥 DS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1-17 16:28:31

본문

추억의 명차- 프랑스 자동차기술의 극치 시트로엥 DS (1973)

프랑스 자동차기술과 조형예술의 자부심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시트로엥 DS`모델은 2차대전 후 55년에 나와 75년까지 20년간 장수하며 생산 된 시트로엥 자동차의 20세기 후반의 최고걸작이다. 생전에 드골 대통령이 즐겨 탔다는 DS는 금속 스프링 대신 유압으로 스프링 작용을 하는 하이드로 뉴매틱 서스펜션과 유압식 차 높이 조절기능, 핸들을 돌렸다가 놓으면 제자리로 돌아오는 셀프 센터링 시스템, 반자동 클러치 등의 신기술에다가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디자인 등으로 20년 후의 자동차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73년형 시트로엥DS는 앞바퀴 굴림 방식으로 4기통 2,200cc 106마력의 엔진을 얹고 최고시속 178km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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