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의 수퍼 스포츠 18/3 시롱(Ch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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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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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1-20 18:1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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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의 수퍼 스포츠 18/3 시롱(Chiron)
20세기 전반 한 때 아름다운 소형 고성능 스포츠카로 유럽의 모터스포츠를 휩쓸었던 부가티는 현재 폭스바겐 산하로 들어가 있다. 물론 여전히 수퍼 스포츠카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부가티는 수퍼 카 EB118과 EB218을 잇는 수퍼 모델 부가티 18/3 시롱을 2000년부터 생산했다. 유럽에서 수많은 우승을 했던 전설적인 카 레이서 루이 시롱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성을 딴 시롱은 차 길이 4.5m로 람보르기니와 비슷하다.
이미 EB218의 앞쪽에 얹어 화제를 모았던 3개의 V6엔진을 옆으로 연결한 W형 18기통 엔진을 이 차에는 미드십에 탑재하고 6,300cc 직분사식 555마력의 슈퍼 파워로 최고시속 320km를 낸다.
20세기 전반 한 때 아름다운 소형 고성능 스포츠카로 유럽의 모터스포츠를 휩쓸었던 부가티는 현재 폭스바겐 산하로 들어가 있다. 물론 여전히 수퍼 스포츠카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다. 부가티는 수퍼 카 EB118과 EB218을 잇는 수퍼 모델 부가티 18/3 시롱을 2000년부터 생산했다. 유럽에서 수많은 우승을 했던 전설적인 카 레이서 루이 시롱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성을 딴 시롱은 차 길이 4.5m로 람보르기니와 비슷하다.
이미 EB218의 앞쪽에 얹어 화제를 모았던 3개의 V6엔진을 옆으로 연결한 W형 18기통 엔진을 이 차에는 미드십에 탑재하고 6,300cc 직분사식 555마력의 슈퍼 파워로 최고시속 320km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