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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세계최초- 최초의 택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3-22 17:06:36

본문

세계최초- 최초의 택시

16세기 초, 한 남자가 여인을 안고 운하를 향해 딱시, 딱시 하고 급하게 외쳤다. 지나가던 곤돌라 한 척이 다가와 이들을 급히 병원으로 후송, 목숨을 구했다. 이때부터 급한 일이 있으면 ‘딱시’를 외치고 곤돌라를 이용했다. ‘딱시’는 ‘급하다’는 뜻의 베네치아 방언이다.
자동차 택시가 처음 나타난 것은 1896년 미국이다. 뉴욕에 있던 아메리칸 전기자동차 회사가 200여대의 전기 승용차를 만들어 마차 대신 영업을 하였는데 조용하고 냄새가 나지 않으며 운전이 쉬워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 전기 택시를 ‘거리의 자동차’란 뜻을 지닌 리무진 드 빌(Limousine de Ville)이라 불렀다.
가솔린 택시는 1898년, 메르세데스 벤츠사가 있는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클라이너라는 사람이 다임러가 1896년부터 만든 택시를 몇 대 사들여 매일 70km 정도 영업을 했다고 한다. 그는 택시 미터기도 최초로 달아 인기를 끌었다고.

사진 위; 최초의 가솔린 택시
아래 ; 최초의 전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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