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진기명기 29- 30년대 노 신사 건포도 신사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4-23 18:51:36

본문

진기명기 29- 30년대 노 신사 건포도 신사

캘리포니아의 건포도 빛깔의 정장을 한 30년대 노신사 같다고 해서 제작자의 친구들이 붙인 점잖은 이름이다.
93년 미국 서부 핫로드카 쇼에서 스트리트카 부문에 2등으로 입상작이다. 미시간주 폰티악시에 사는 보험회사원인 에드 마이클은 클래식 카 경매장에서 4천5백 달러를 주고 사들인 1930년식 포드 살롱 고물 차를 온갖 정성을 다하여 다시 손질하여 말끔하게 재생 시켰다. 차체는 그대로 살렸지만 차체를 받쳐주는 뼈대인 플레임은 손수 만들었고 바퀴와 쿠션장치인 서스펜션은 최신형의 포드 것을 사용했다.
엔진은 포드가 자랑하는 배기량 4천cc급 머스탱 스포츠카용 `셀비 302UD`를 얹었고 에어컨, 디지털식 계기판, 파워 윈도, 선 루프, 파워핸들 등 차는 구식이지만 주행장치는 전부 최신식이다.
마이클은 건포도색 정장을 하고 보험업무여행에 항상 이 차를 타고 다니며 자랑인데 누가 10만 달러를 준다 해도 절대 팔지 않겠다는 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