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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히틀러의 애차 벤츠770 풀만 리무진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5-20 12:04:09

본문

히틀러의 애차 벤츠770 풀만 리무진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개 졸병이었던 히틀러는 철저한 반 유태인 사상과 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적 기질로 독일의 정권을 잡은 후 2차 대전에서 폐할 때까지 갖은 만행을 저질렀지만 기계와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했다. 흔히들 벤츠가 눈부시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히틀러의 뒷받침이 컸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는 1933년부터 2차 대전 발발 직전인 1939년까지 벤츠에서 개발한 벤츠770 리무진을 애용했다.
히틀러는 자신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이 차를 20여대나 갖고 있었다. 그는 사열식 때마다 770 오픈카를 타고 앞자리에 우뚝 서서는 특유의 폼으로 사열받기를 좋아했다. 그가 한번 행차하면 보통 5,6대의 770리무진이 따라 다녔다. 배기량 7700cc에 8기통, 15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130Km까지 달릴 수 있는 이 차들은 세계 최초의 방탄차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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