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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컨셉트카-BMW 누드카 저스트4/2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5-21 08:15:27

본문

컨셉트카-BMW 누드카 저스트4/2

자동차란 운행에 필요한 것만 붙어 있으면 성능 좋고 장수한다. 인간은 자동차를 운전할 때 편하고 편리한 자동차를 갈구하기 때문에 기본 성능 부속품 외에 별에 별 장치를 부처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오직 필요한 것만 붙어 있는 자동차의 추구를 실현한 차가 바로 9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등장한 BMW의 누드 카 `저스트(Just) 4/2`이다.
이 독특한 이름의 2인승 스포츠카는 BMW의 튜닝 담당 전문회사인 BMW테크닉에서 개발했다. 알루미늄으로 만든 차체 뼈대가 앙상하게 그대로 노출 된 BMW저스트는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소프트 탑이나 하드 탑은 물론 앞 윈도와 편의 장치 하나도 없이 오직 순수한 오리지널 카를 고집한 차이다.
그러나 차를 움직이는 동력인 엔진은 놀랍다. 4기통, 1100cc DOHC 100마력짜리 BMW의 소형 모터사이클 엔진인 K1100을 얹어 최고시속 200km를 넘는다. 600kg이라는 가벼운 차 무개 때문에 스타트에서 시속 100km까지 올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6초라는 놀라운 순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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