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ä ۷ιλƮ  ͼ  ī 󱳼 ڵδ ʱ ڵ 躴 ͽ ǽ ȣٱ Ÿ̾ Auto Journal  Productive Product
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땅, 공중, 물을 마음대로 누비는 호버 크레프트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08-26 17:12:46

본문

땅, 공중, 물을 마음대로 누비는 호버 크레프트(Hover Craft)

땅과 강, 바다를 모두 달릴 수 있는 차가 있다. 엄밀히 따지자면 공기부양선으로 ‘호버 크래프트’라 부른다. 이 차의 원리는 땅이나 물에서 20cm 뜨게 한 후 프로펠러의 힘으로 달린다. 차를 땅에서 띄우는 것도 프로펠러가 담당한다.
미국인 메트 굳윈이 개발한 이 호버 크래프트는 35마력 경비행기 엔진을 얹어 프로펠러를 돌린다. 프로펠러가 만든 바람의 1/3은 호버 크래프트의 아래로 흘러 들어 차를 땅이나 물에서 20,cm 뜨게 하고, 나머지 2/3의 힘으로 뒤쪽의 공기를 박차 차를 앞으로 달리게 한다. 이 차의 최고시속은 50k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