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산 태양열 자동차 `해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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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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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9-03 15:4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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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국산 태양열 자동차 `해돌이`
한국 최초의 솔라 카는 1992년 건국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와 전기공학과, 그리고 KUL비행기제작소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해돌이` 였다.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모터로 달리는 솔라 카는 무한한 에너지원과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차이다. 그러나 태양빛이 있는 맑은 낮에만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축전능력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배터리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어 조만간에 해결될 전망이다.
`해돌이`는 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항공기용 신소재인 케블라 섬유, 탄소섬유, 유리섬유, 알루미늄 등 복합재료로 차체를 만들었다. 차 무게 190kg에 2인승인 해돌이는 자동차용 배터리 3개를 직렬로 연결해 10마력의 힘을 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42km에 1회 충전으로 120km까지 달릴 수 있다.
한국 최초의 솔라 카는 1992년 건국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와 전기공학과, 그리고 KUL비행기제작소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해돌이` 였다.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모터로 달리는 솔라 카는 무한한 에너지원과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 친환경 차이다. 그러나 태양빛이 있는 맑은 낮에만 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단점이었지만 축전능력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배터리를 열심히 연구하고 있어 조만간에 해결될 전망이다.
`해돌이`는 차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항공기용 신소재인 케블라 섬유, 탄소섬유, 유리섬유, 알루미늄 등 복합재료로 차체를 만들었다. 차 무게 190kg에 2인승인 해돌이는 자동차용 배터리 3개를 직렬로 연결해 10마력의 힘을 낸다. 최고속도는 시속 42km에 1회 충전으로 120km까지 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