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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방대한 문헌과 사진자료를 토대로 자동차문화 전반에 관한 조사/연구/분석/저술/방송/강의를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자동차문화연구소 전영선소장의 자동차 이야기 코너입니다.

파리패션과 클래식카의 만남- 흑색 벤틀리와 갈색 미녀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5-10-24 17:12:20

본문

파리패션과 클래식카의 만남- 흑색 벤틀리와 갈색 미녀

20~30년대 파리 상류사회에서 유행했던 자동차와 여성의 패션을 조화시킨 종합예술 패션쇼가 최근 어느 여름 밤 파리의 샹드 마르에서 호화롭게 열려 선남선녀들로 하여금 옛 향수에 파묻히게 했다.
프랑스의 고급 자동차잡지인 `오토모빌 클레식`지가 장애인 돕기 기금모집 자선쇼로 주최한 이 이색 패션쇼에는 20~50년대의 명차를 무대로 파리의 일류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고전~현대 의상들과 멋진 조화를 연출하여 황홀감을 금치 못하게 했다.
앞으로 3, 4회 정도 패션의 계절 가을을 위해 연재한다.

흑색 벤틀리와 갈색 미녀의 앙상블

1929년형 영국의 흑색 벤틀리 4.5ℓ스포츠카와 파리의 디자이너 유벨 드 샹스의 흰색 리올 y라인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갈색 미녀 모델과 각각 개성을 발휘하면서 앙상블을 이룬다.
파트너인 1929년식 벤틀리 스피드식스는 ․ 6기통 6,579cc ․최고출력 : 180마력의 ․엔진으로 ․최고시속 160km를 냈다. 1929년 르망에서 평균 시속 118.5km로 우승을 차지한 스포츠카다.
1930년에도 우승을 차지하여 르망 2연패로 당대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사진 :벤틀리 4.5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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